매일 발라야 하는 선크림, 혹시 바를 때마다 답답하고 건조해서 자꾸 피하게 되시나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필수지만,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때문에 고민이셨다면 주목해주세요.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마치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편안하고 촉촉하게 애터미 선크림을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억지로 바르지 마세요. 피부가 먼저 좋아하는 촉촉한 선케어,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이 방법 하나로 4계절 내내 당신의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키고, 피부 노화 걱정을 덜 수 있을 겁니다.
애터미 선크림, 핵심만 콕 집어보기
- 기초 케어 단계에서 수분감을 꽉 채워 선크림이 밀착될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듭니다.
- 피부 타입과 원하는 마무리감에 따라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 화이트, 앱솔루트 에센스 선 중에서 선택하여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소량씩 여러 번 덧발라 흡수율을 높이고 백탁현상 없이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자외선 차단, 왜 중요할까요
많은 분들이 여름철이나 야외활동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외선은 4계절 내내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뉘는데,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됩니다. UVB는 피부 표면에 화상을 입히고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UVA와 UVB를 동시에 이중차단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애터미 선크림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줍니다.
애터미 선크림 라인업 살펴보기
애터미는 다양한 피부 타입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알고 사용한다면, 보습 크림처럼 촉촉한 사용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들의 특징을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원한다면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 & 화이트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애터미 선크림은 베이지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나뉩니다. 두 제품 모두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지고 있으며,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합친 혼합자차 선크림입니다. 덕분에 부드러운 발림성과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며,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땀과 피지에 강해 골프나 등산 같은 레저 활동 시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 선크림 베이지: 자연스러운 베이지 색상으로 가벼운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를 주어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 줍니다. 화장을 가볍게 하는 남성용, 여성용 선크림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 선크림 화이트: 백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면서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해 주는 제품입니다. 본연의 피부톤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거나,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블록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에센스처럼 촉촉한 선케어, 앱솔루트 에센스 선
건성 피부라 선크림을 바르면 유독 건조함이 심해진다면 애터미 앱솔루트 에센스 선을 추천합니다. 이 제품은 이름처럼 에센스를 바른 듯한 풍부한 수분감과 촉촉함을 자랑하는 에센스 타입 선크림입니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다공성 실리카 파우더가 피부 요철을 커버해주어 프라이머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 줍니다.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이 높아 모든 피부 타입, 특히 건성 피부나 민감성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애터미 선크림 비교
제품명 | 자외선 차단 지수 | 주요 특징 | 추천 피부 타입 |
---|---|---|---|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화이트) | SPF50+ / PA+++ |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부드러운 발림성, 끈적임 없는 텍스쳐 | 모든 피부, 지성 피부 |
애터미 앱솔루트 에센스 선 | SPF50+ / PA++++ | 에센스 타입, 강력한 보습,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프라이머 효과 | 모든 피부,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 |
애터미 선크림, 보습 크림처럼 촉촉하게 쓰는 법 4가지
이제 본격적으로 애터미 선크림을 마치 수분 크림처럼 촉촉하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방법들을 활용하면 선크림 특유의 건조함이나 뻑뻑함 없이 매일 기분 좋은 선케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기초 케어는 탄탄하게
선크림을 촉촉하게 바르기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스킨케어입니다. 세안 후, 수분감이 풍부한 토너나 에센스를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세요. 특히 건성 피부라면 가벼운 제형의 수분 크림을 얇게 발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충분히 촉촉한 상태에서 선크림을 바르면 발림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선크림이 들뜨거나 밀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밀착력을 높여줍니다.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어 선크림의 보습 성분이 날아가지 않고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량씩 얇게 여러 번 덧바르기
선크림을 바를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얼굴에 올리면 흡수가 더뎌지고 백탁현상이나 뭉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 후, 손가락이나 퍼프를 이용해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세요. 이 과정을 2~3회 반복하여 덧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레이어링 하듯 바르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이고, 촉촉함은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 중 땀이나 피지로 인해 선크림이 지워졌을 때도 이 방법으로 덧바르면 깔끔하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수분 에센스 또는 오일과 섞어 쓰기
평소 사용하던 선크림이 유독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가지고 있는 수분 에센스나 페이스 오일을 활용해 보세요. 선크림을 손등에 덜어낸 후, 수분 에센스나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주면 제형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보습력이 배가 됩니다. 이 방법은 특히 피부가 극도로 건조한 날이나, 물광 메이크업처럼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단, 너무 많은 양의 오일을 섞으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네 번째, 사용 후 클렌징은 꼼꼼하게
촉촉한 선케어의 마무리는 바로 클렌징입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남아있으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를 사용해 1차로 선크림을 녹여낸 후,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을 하여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터미 선크림은 60ml의 넉넉한 용량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하기 좋으며, 올바른 사용법과 세안법을 통해 자극 없는 순한 선케어가 가능합니다.
애터미 선크림은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4가지 방법을 통해 답답하고 건조한 선크림이 아닌, 내 피부를 위한 촉촉한 보습 크림처럼 애터미 선크림을 사용해 보세요. 365일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